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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군체로 칸 영화제까지 접수한 근황

musiklo 2026. 5. 24. 16:11

전지현, 진짜 11년 만에 돌아왔다

전지현이 스크린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게 언제인지 아시나요? 무려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딱 11년 만이거든요. 그 사이 드라마에서는 종종 얼굴을 비췄지만, 영화판에서는 정말 오랜 공백이었죠.

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군체로 칸 영화제까지 접수한 근황 관련 이미지

그런 전지현이 돌아온 작품이 바로 연상호 감독의 '군체'입니다. 솔직히 처음 이 조합을 들었을 때 저는 좀 놀랐는데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전지현이라니, 이건 뭔가 범상치 않겠다 싶었거든요.

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군체로 칸 영화제까지 접수한 근황 관련 이미지

전지현은 한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를 받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11년이나 스크린을 비웠던 배우가 고민 없이 결정할 정도면, 그만큼 대본이 강렬했다는 뜻이겠죠.

칸 영화제에서 7분 기립박수, 실화냐

영화 '군체'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첫 공개가 이뤄졌는데요, 상영이 끝나고 무려 7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다고 해요.

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군체로 칸 영화제까지 접수한 근황 관련 이미지

전지현은 현장에서 "한국 영화로 칸에 오다니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더라고요. 칸에 온 것 자체는 세 번째지만, 한국 영화로 초청받아 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군체로 칸 영화제까지 접수한 근황 관련 이미지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티에리 프레모는 연상호 감독을 두고 "박찬욱, 봉준호를 잇는 한국 대표 감독"이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이미 '부산행'으로 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거든요. 이번에 '군체'로 다시 한번 그 자리에 선 거예요.

군체, 어떤 영화길래 이 난리일까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릴러예요.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진화한다는 설정이 핵심이더라고요.

전지현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군체로 칸 영화제까지 접수한 근황 관련 이미지

출연진도 정말 화려합니다. 전지현이 권세정 역을 맡았고,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까지 합류했어요. 이 라인업이면 연기력 걱정은 접어둬도 될 것 같죠?

특히 개봉 전부터 해외 124개국에 선판매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대감도 어마어마했어요. 부산행의 후속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좀비 유니버스를 들고 온 셈이거든요.

전지현의 칸 포토콜, 역대급이었다

영화 얘기도 얘기지만, 솔직히 전지현의 칸 포토콜 현장 사진이 화제가 안 될 수가 없었어요. "역대급 미모 갱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지현이 크루아제트 해변을 걷는 모습을 보면서, 세월이 이 사람한테는 좀 다르게 흐르나 싶었습니다. 11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이었어요.

'군체'는 2026년 5월 21일 국내 개봉했으며, 칸의 열기를 이어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직 '군체'를 안 보신 분들은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전지현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도전을 큰 화면으로 경험하는 건 분명 다른 느낌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