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엔터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13살 연하 아내에게 '누구세요?'라니

musiklo 2026. 5. 21. 18:40

자고 일어났더니 아내가 낯선 사람?

여러분,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면 어떨 것 같으세요? 상상만 해도 아찔하지 않나요? 배우 이세창 씨가 바로 그런 일을 실제로 겪었다고 고백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있더라고요.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13살 연하 아내에게 '누구세요?'라니 관련 이미지

이세창 씨는 MBN '당신이 아픈 사이' 예고편에서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자고 일어난 뒤 방에 들어온 13살 연하 아내 정하나 씨에게 "누구세요?"라고 했다는 거예요. 솔직히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좀 많이 놀랐거든요.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13살 연하 아내에게 '누구세요?'라니 관련 이미지

본인도 그 순간 "머릿속이 완전히 백지가 된 느낌"이었다고 표현했다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못 알아본다는 게, 본인한테도 가족한테도 정말 큰 충격이었을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났는데 아내가 방에 들어와 '일어났어?'라고 물었다. 순간 '누구세요?'라고 했다. — 이세창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13살 연하 아내에게 '누구세요?'라니 관련 이미지

이세창, 정하나 부부 이야기

이세창 씨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올해 56세인 배우인데요. 2003년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 씨와 결혼했다가 2013년에 이혼한 적이 있어요.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13살 연하 아내에게 '누구세요?'라니 관련 이미지

그러다 2017년에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 씨와 재혼하면서 다시 행복한 가정을 꾸렸거든요. 두 분의 나이 차이가 13살이라 당시에도 화제가 됐었죠. 그런 아내를 못 알아봤다니, 정하나 씨 입장에서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싶어요.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13살 연하 아내에게 '누구세요?'라니 관련 이미지

단기 기억상실증, 왜 생기는 걸까?

단기 기억상실증은 갑자기 최근 기억이 사라지는 증상인데요.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극심한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심한 경우에는 뇌혈관 질환이나 외상이 원인일 수도 있고요.

특히 연예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나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잖아요. 이세창 씨도 그런 부분에서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기 기억상실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반복된다면 반드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건강이 보내는 신호, 무시하지 마세요

이세창 씨가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솔직하게 꺼낸 것 자체가 용기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건강 문제를 숨기기보다 공개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요즘 깜빡하는 일이 부쩍 늘었는데, 이 뉴스를 보고 나서 좀 찔리더라고요.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검진도 미루고 있었거든요. 여러분도 혹시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거나, 피로가 좀처럼 안 풀린다 싶으면 한 번쯤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이 아픈 사이'에서 이세창 씨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방송도 한번 챙겨보시면 좋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이겨내는 모습,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