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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와 신기한 도감 리뷰, 닌텐도 스위치2 첫 요시 게임 솔직 후기

musiklo 2026. 5. 21. 18:32

스위치2에 요시가 돌아왔는데, 이번엔 좀 다릅니다

오늘 2026년 5월 21일,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2 독점 타이틀 '요시와 신기한 도감'이 정식 출시됐어요. 근데 이번 요시 게임, 우리가 알던 그 요시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요시와 신기한 도감 리뷰, 닌텐도 스위치2 첫 요시 게임 솔직 후기 관련 이미지

솔직히 처음 소식 들었을 때 '또 귀여운 플랫포머겠지' 했거든요.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생물 도감을 채워나가는 탐험형 게임이라니, 저도 좀 놀랐습니다. 개발사 굿-필(Good-Feel)이 요시의 울리 월드, 크래프트 월드에 이어 세 번째 요시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새로운 방향을 잡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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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들이 사는 섬에 말하는 도감 '신기한'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요시가 도감 속 세계로 들어가 낯선 생물들을 조사하는 이야기입니다.

도감 채우는 재미가 핵심, 난이도는 좀 아쉽다?

이 게임의 핵심은 요시의 다양한 행동으로 각 생물의 특징을 하나씩 발견하는 거예요. 삼키기, 밟기, 던지기 같은 요시 특유의 액션으로 생물들의 숨겨진 생태를 파악하면 화면에 그림으로 기록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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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C는 이 게임에 만점을 줬어요. '닌텐도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에 대한, 가장 사랑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후속작'이라는 극찬이었죠. 반면 IGN과 닌텐도 라이프는 반복적인 구성낮은 난이도를 지적하면서 엇갈린 평가를 내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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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리틱 기준 평균 80점으로, 전반적으로는 호평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 건 맞는 것 같아요.

'도전보다는 발견에 초점을 맞춘, 닌텐도답게 정성이 넘치는 그림책 같은 게임' — 이게 가장 정확한 한 줄 평가가 아닐까 싶어요.

어린이 타깃이지만, 어른도 힐링되는 매력

사실 이 게임은 닌텐도가 어린 플레이어를 메인 타깃으로 삼은 게 분명해요. 실수해도 페널티가 거의 없고, 천천히 탐험하면서 도감을 채워가는 구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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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오히려 그 점이 좋았어요. 요즘 빡센 게임에 지친 분들한테는 이런 힐링 게임이 딱이지 않나 싶거든요. 생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정말 대단하고, 발견할 때마다 '오!' 하게 되는 그 감각이 있어요.

실리코네라의 젠니 라다는 이 게임을 '독특하고 실험적인,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경험'이라고 표현했는데, 저도 공감이 가더라고요. 전통적인 플랫포머를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면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인 게임이에요.

가격과 구매 팁

가격은 패키지 버전 78,000원, 다운로드 버전 69,800원이에요. 스위치2 독점이라 스위치1으로는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자녀가 있는 분이나 가벼운 힐링 게임을 찾는 분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하드코어 플랫포머를 원하시는 분은 좀 더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어쨌든 닌텐도가 스위치2 초기에 이런 실험적인 타이틀을 내놨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