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계양을 후보 김현태, 정작 본인은 자기 자신에게 투표를 못 했다고요?

musiklo 2026. 6. 3. 18:41

본인이 본인을 못 찍는다니, 이게 무슨 일이죠?

선거에 나간 후보가 정작 투표소에서 자기 이름에 도장을 못 찍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상상만 해도 좀 묘하잖아요. 그런데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주인공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김현태 후보입니다. 저는 이 소식을 처음 듣고 솔직히 좀 웃펐거든요. 누구보다 한 표가 절실한 사람이 정작 그 한 표를 못 던졌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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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들여다보면 이유는 의외로 단순해요. 김현태 후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자신이 출마한 계양을이 아니라 바로 옆 계양갑으로 돼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 투표용지에 본인 이름이 없을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