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놀토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
여러분, 요즘 예능에서 아이돌이 진짜 실력 발휘하는 거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지 않나요? 이번에 엔믹스 릴리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는데, 솔직히 저도 좀 놀랐거든요.
보통 아이돌이 예능 나오면 조용히 앉아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릴리는 달랐더라고요. 특유의 솔직한 리액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감을 제대로 뿜어냈습니다.
이번 방송은 '놀토 어학당'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게스트로 강남, 조나단, 그리고 엔믹스 릴리가 함께했고, 아일릿 원희가 스페셜 MC로 나섰습니다.
강남의 '역대급 대형 사고'가 터졌다
사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강남이었어요. 최근 신동엽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강남이 메인 받아쓰기에서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를 쳤거든요.
강남이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속에서 신동엽 선배의 롱런 비결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을 때 현장이 완전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요. 역시 강남다운 솔직함이죠.
메인 받아쓰기에서 강남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갔지만, 김동현의 추리력과 한해의 관찰력으로 결국 정답을 찾아가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릴리의 솔직 리액션, 왜 통했을까
저는 이번 방송에서 릴리가 보여준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거든요. 요즘 4세대, 5세대 아이돌 중에서 예능에서 자기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멤버가 많지 않잖아요.
릴리는 꾸밈없이 반응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정답을 맞힐 때도, 틀릴 때도 리액션이 자연스러워서 같이 보는 사람도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엔믹스의 예능 활약이 앞으로도 기대되는 대목이에요.
한편으로 조나단도 빠질 수 없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망가지는 분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는데, 이 조합이 진짜 찰떡이었어요.
놀토가 여전히 잘 되는 이유
놀라운 토요일이 벌써 몇 년째 방송되고 있는데, 여전히 재미있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이런 조합 덕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베테랑 예능인과 신선한 아이돌 게스트의 케미가 매번 다른 재미를 만들어내니까요.
특히 이번 회차처럼 강남 같은 입담 좋은 예능인과 릴리 같은 솔직한 아이돌이 만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채널을 돌릴 이유가 없더라고요.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이번 놀토 어학당 특집,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챙겨보세요!
앞으로 릴리가 예능에 더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정도 예능감이면 고정 출연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