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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지드래곤·대성 인스타 라이브에 찐친 반응 화제 "소리 켜라고 아저씨들아"

musiklo 2026. 5. 19. 16:03

인스타 라이브 보다 답답함 폭발한 이수혁

여러분, 친한 친구가 라이브 방송을 켰는데 소리가 안 나온 적 있으신가요? 그냥 댓글 달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 배우 이수혁은 좀 달랐습니다. 아예 자기 SNS에 캡처를 올리면서 "소리 켜라고 이 아저씨들아"라고 저격해버렸거든요.

이수혁, 지드래곤·대성 인스타 라이브에 찐친 반응 화제

5월 18일,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문제는 소리가 안 나왔다는 겁니다. 팬들이 댓글로 "소리 안 들려요!"를 연신 외쳤지만,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방송을 이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이수혁, 지드래곤·대성 인스타 라이브에 찐친 반응 화제

이걸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던 이수혁의 답답함이 어땠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결국 참다못해 자기 소셜미디어에 라이브 캡처 화면을 올리면서 한마디 남긴 거죠. 솔직히 저도 이 캡처 보고 빵 터졌는데요, "아저씨들아"라는 표현이 진짜 찐친한테만 할 수 있는 말 아니겠어요.

이수혁, 지드래곤·대성 인스타 라이브에 찐친 반응 화제

고1 때부터 20년, 88라인의 찐우정

이수혁과 지드래곤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벌써 20년이 넘는 우정이라니, 연예계에서 이 정도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이수혁, 지드래곤·대성 인스타 라이브에 찐친 반응 화제

지드래곤이 솔로곡 가사에 이수혁을 언급했을 정도로 둘의 사이는 각별하거든요. 실제로 두 사람의 카톡 대화가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서로한테 "미친X", "제정신인가" 같은 말을 스스럼없이 주고받더라고요. 아, 이게 진짜 찐친이구나 싶었습니다.

20년 넘게 이어진 우정, 그리고 서로한테 거침없이 욕할 수 있는 관계. 이게 바로 찐친의 정의 아닐까요?
이수혁, 지드래곤·대성 인스타 라이브에 찐친 반응 화제

'집대성'에서 터진 88라인 케미

사실 이수혁과 지드래곤의 케미가 본격적으로 화제가 된 건 올해 2월이었어요.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거든요.

재밌는 건 대성이 이수혁한테는 "영화 홍보하러 오라"고 하고, 지드래곤한테는 따로 섭외해서 깜짝 만남을 주선한 거예요. 이수혁이 지드래곤을 보고 헛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 있는데, 저는 그 장면이 눈에 선하더라고요.

그 방송에서 이수혁이 지드래곤의 학창 시절 연애사를 폭로하면서 "솔직히 이해가 안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둘의 신뢰 관계를 보여주는 거겠죠.

대성의 기획력도 대단하지만, 이 세 사람이 함께하면 뭘 해도 재밌어지는 것 같아요. 빅뱅 멤버와 배우의 조합이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나 싶을 정도.

찐친이라 더 웃긴 이수혁의 저격

다시 이번 인스타 라이브 이야기로 돌아오면, 이수혁의 반응이 유독 화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서 "우리 친해요" 하는 건 흔한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답답함을 표현할 수 있는 관계는 흔치 않거든요.

"소리 켜라고 이 아저씨들아"라는 한마디에 20년 우정의 편안함이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오히려 부러웠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도 "역시 찐친은 다르다", "이 조합 너무 좋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이 88라인의 케미를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특히 대성의 '집대성'이나 다른 예능에서 셋이 함께하는 모습,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이수혁의 다음 저격도 은근 기다려지는 건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