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화제인 이름, 혹시 들어보셨나요? 바로 배우 이기택인데요. 이분이 KBS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4의 새 막내 멤버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실검을 뜨겁게 달구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처음엔 "어? 이기택이 누구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이분, 이미 연기와 예능 양쪽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분이었어요. 본인도 인터뷰에서 "국민 예능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겸손하게 말했는데, 이런 자세가 오히려 더 기대되게 만들더라고요.
모델에서 배우, 그리고 예능까지
이기택은 1994년생, 키 185cm의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예요. 원래 YG KPLUS 소속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기에 뜻을 품고 배우의 길로 전향한 케이스죠. 고교 시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보고 연기자의 꿈을 꿨다고 하니, 꽤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품어온 셈이에요.
군 복무를 마친 뒤 모델로 먼저 데뷔하고, 연기 학원에서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졌다고 해요. 2020년 웹드라마 '인서울2'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 '악마판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왔거든요.
특히 올해 화제가 된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한지민의 상대역으로 나오면서 대중적 인지도가 확 올라갔어요.
봉주르빵집에서 보여준 예능감
사실 이기택이 1박2일에 합류할 수 있었던 건, 예능에서 이미 검증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에서 차승원, 김희애, 김선호와 함께 호흡하면서 생애 첫 고정 예능에 도전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거든요.
차승원이 메인 파티시에를 맡고 이기택이 보조로 함께했는데, 선배들 사이에서 눈치도 빠르고 리액션도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저도 봉주르빵집 봤는데, 이기택이 차승원한테 살살 까이면서도 웃음을 만들어내는 게 꽤 센스 있더라고요.
"차승원 선배님 나오는 예능은 다 본다"고 말할 정도로 예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사람이에요.
1박2일 새 막내, 왜 이기택이었을까
1박2일 시즌4는 최근 멤버 교체가 있으면서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시점이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31세의 젊은 나이, 예능 경험, 그리고 특유의 겸손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제작진의 눈에 들어온 것 같아요.
키이스트 소속인 이기택은 같은 소속사 선배들의 예능 활약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도 있을 테고요. 185cm 장신에 모델 출신 비주얼이지만, 허세 없이 털털한 매력이 1박2일의 야외 예능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질 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는 기존 형들과의 케미가 가장 기대돼요. 막내 포지션에서 얼마나 치이고 깨지면서 웃음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상상이 되네요. 1박2일의 새 시대, 이기택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함께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