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

철마산 실종 사건, 영어로 '길 잃었다' 신고한 외국인 여성 수색 현황

musiklo 2026. 5. 24. 16:07

밤 9시, 산에서 영어로 "길을 잃었다"는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고요.

철마산 실종 사건, 영어로 '길 잃었다' 신고한 외국인 여성 수색 현황 관련 이미지

철마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 5월 22일 오후 9시경,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철마산에서 한 여성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어요. 신고 내용은 영어로 "길을 잃었다"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철마산 실종 사건, 영어로 '길 잃었다' 신고한 외국인 여성 수색 현황 관련 이미지

문제는 이 신고 이후 해당 여성과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는 거예요. 전화도 안 받고, 위치 추적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신고 당시 사용한 언어와 휴대전화 종류로 미루어 외국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철마산 실종 사건, 영어로 '길 잃었다' 신고한 외국인 여성 수색 현황 관련 이미지
야간에 산에서 길을 잃고, 그마저도 연락까지 두절된 상황이라 정말 걱정이 되는 사건이에요.

수색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신고를 접수한 당일 밤, 소방 당국은 바로 야간 수색에 나섰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한 채 밤을 넘겼다고 합니다.

철마산 실종 사건, 영어로 '길 잃었다' 신고한 외국인 여성 수색 현황 관련 이미지

다음 날인 23일 오전부터는 3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수색을 재개했어요. 그런데 통신사를 통한 위치 특정도 어려운 상황이라, 수색 범위를 넓히면서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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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등산을 좀 하는 편인데요, 철마산이 해발 711m 정도 되는 산이라 초행길이면 충분히 길을 잃을 수 있거든요. 특히 해가 진 뒤에는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빠지면 정말 위험해질 수 있어요.

외국인 등산객, 안전 대책이 필요한 시점

이번 사건을 보면서 느낀 건데, 외국인 등산객을 위한 안전 인프라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국 산은 접근성이 좋아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데, 영어 안내판이나 긴급 연락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은 곳이 많거든요.

언어가 다른 상황에서 긴급 신고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섭고 막막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실제로 이번 신고도 영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초기 대응에서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국어 긴급 신고 체계가 산악 지역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무사히 발견되길

지금 이 순간에도 수색대원들이 철마산 곳곳을 뒤지고 있을 거예요. 날이 더워지면서 체력 소모도 클 텐데, 수색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혹시 철마산 근처에서 외국인 여성을 목격하신 분이 계시다면, 119나 경찰에 즉시 연락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구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 사건 후속 소식이 들어오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