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강의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musiklo 2016. 12. 17. 16:11

블로그 강의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우선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글을 비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나는 최근 티스토리로 이사를 오게된 블로거이다. 티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거였다. 다른 분들처럼 오래 하진

않았지만 하루 천명이상은 방문하였던 블로그이다. 사실 천명이란 숫자가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티스토리로 오기전 방문수가 점점 늘어나고 네이버의 이웃 시스템덕인지 많은 공감들이 달리고 댓글들이

달리는걸 보면서 뿌듯해하며 열심히 포스팅을 했었던 적이있다. 그러나 내가 이 티스토리로 옮기게 된데는

큰 이유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라는 시스템에는 많은 블로거들이 무서워 하는 저품질이라는 것이있는데

저품질이라는 거는 검색에 노출이 안되는 걸 저품질이라고 칭하는것이다. 나도 이런 저품질이라는 시스템에

걸리면 블로그 자체를 살릴 수 없다는것이 두려워서 비교적 저품질이 적고 없다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시스템

으로 옮기게 되었다.

어떤사람들은 티스토리도 저품질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나는 티스토리에서 저품질을 본적은 없는것 같다.

또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티스토리의 포스팅이 검색 노출이 잘 안된다고들 하는데 내가 저번에 올린 포스팅만

봐도 전체의 90퍼센트이상이 네이버로 유입된 것이기 떄문에 이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이렇게 각자의 블로그들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1.  네이버 검색에서 타사의 블로그보다 검색노출이 더 쉽다.
  2. 만들기가 쉽고, 꾸미기도 쉽다.
  3. 모바일 어플의 유틸성이 높다.
  4. 상위 노출시에 수익성이 높지만, 저품질의 위험이 있다.
  5.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블로그가 안정권에 들지만, 금방 풀리기도 한다.
  6. 애드센스와 비슷한 애드포스트라는 시스템이 있지만 돈을 벌기 어렵다.
  1. 초반에 관리가 무척어렵다, 매우 열심히 관리해야한다.
  2. 개설과정이 쉽지 않으며 아주 적은 HTML/CSS 기술을 요구하지만 , 어렵진 않다.
  3. 상위노출시 큰 수익성이 있고, 애드포스트와 달리 애드센스라는 좋은 광고시스템이 있다.
  4. 네이버와 달리 이웃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따로 관리 하지않아도 된다.
  5. 네이버 검색 노출에 많은 귀찮음이 따른다.

요악


 

  • 블로그로 인한 수익창출 - 티스토리
  • 블로그로 인한 다른 이웃들과의 소통 - 네이버 블로그
  • 취미로 블로그를 이용할 것,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 티스토리
  • 블로그로 돈도 벌고 즐기고 싶다 - 티스토리
  • 블로그를 빠르게 키우고 싶다 - 티스토리 , 네이버 블로그

 이렇게 보면 당연히 티스토리가 우세한듯보인다. 물론 각자 블로그 시스템의 블로거들마다 취향이 있겠지만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고 수익성을 원해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티스토리를 추천한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만큼 빠르게 성장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노력을 들여 꾸준히 꾸준히 키워나가면 네이버 블로그

못지않은 파워 블로거가 되있을 것이다.